연예계를 은퇴한 이태임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스타로서의 삶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태임은 과거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연예인으로서의 고충을 토로하며 연예활동을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이태임은 "악성댓글로 너무 힘들다"면서 "특히 인신공격을 받았을 때는 충격이 컸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배우로서 변신을 시도했지만 얼굴을 지적해 마음이 아팠다"며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여서 입원하기도 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4일 이태임의 만삭 사진이 한 매체를 통해 공개된 이후 그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