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컨설팅코리아가 기업의 현금흐름분석과 사업타당성 분석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국제회계기준 IFRS를 채택한 기업들은 현금흐름표를 바탕으로 재무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신용평가와 기업 의사결정에도 매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이로 인해 기업의 현금흐름을 분석해 사업 위험과 타당성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가치평가 기법이 금융회사와 투자자들에게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리스크컨설팅코리아는 금융기관과 기업체 관련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 현금흐름분석 사관학교를 열고 현금흐름을 기초로 한 경영활동, 사업타당성 분석, 의사결정 사례, 분식회계 사례 분석 등 오프라인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현금흐름분석 과정 프로그램은 당일 하루 진행되며, 오전 9시부터 한종수 이화여대 교수가 'New현금흐름분석과 의사결정', 김종일 가톨릭대 교수가 '사업타당성분석과 기업가치평가'를 각각 나눠 진행한다.
또한 저녁 6시부터 이정조 리스크컨설팅코리아 대표가 현금흐름표 분식회계 요령과 사례를 들어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기업금융, 회사채투자, 구조조정, 주식·채권 등 금융기관 실무자들과 기업체의 기획, 회계, M&A 담당자, 일반 주식투자자와 대학생을 대상으로 25명을 선발해 진행된다.
리스크컨설팅코리아는 강의 참여한 수강생에게 기업분석사관학교의 온라인 강의인 '추정재무제표 작성', '산업별 재무정보이슈와 기업분석' 수강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달 31일까지 현금흐름분석 사관학교 홈페이지에서 소정의 양식을 받아 수강 신청하면 된다.
<제3기 현금흐름분석 사관학교 커리큘럼> (출쳐=리스크컨설팅코리아)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