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뇌섹녀' 고성희, 집안-스펙-섹시 복근까지

입력 2018-05-03 08:25


배우 고성희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고성희는 자신의 SNS에 "주말은 배터지게 먹을테다 #반항 #고뇌 #일탈 #사춘기 #월요일에돌아갈게요 #필라테스 #pilates #muah”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으로 몸매여신에 등극했다.

사진 속 고성희는 필라테스를 마치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탄탄한 복근과 레깅스로 드러난 매끈한 다리라인이 절로 눈길을 끈다.

한편 고성희와 관련해 남다른 스펙 역시 주목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하정우 부라더스’에서 하정우는 “성희 아버지는 비밀공작원이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에 고성희는 "아버지는 외교관이시다. 그래서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지금은 한국과 미국, 이중 국적을 가지고 있다”고 고백했다.

고성희는 한국어는 물론 영어와 일본어 등 3개 국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최고의 엄친딸로 등극했다.

/ 사진 고성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