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틴에이티 문정욱 디자이너, 광희문 패션쇼에서 슈즈브랜드 무크 콜라보레이션 쇼 성료

입력 2018-05-02 17:53


'나인틴에이티' 문정욱 디자이너가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 오프쇼에서 서울의 봄밤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난 3월 19일, 서울 중구청의 주최로 열린 이번 패션쇼는 '봄날의 밤 그리고 패션&문화의 향연'을 주제로 광희문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무대에서 '나인틴에이티' 문정욱 디자이너는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것은 물론, 단독 패션쇼와 모든 행사 총 연출을 맡았다. "문화예술 장르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무대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문정욱 디자이너는 클럽 디제잉과 호흡을 맞춘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서울 시민과 국내 외 바이어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이번 시즌 문정욱 디자이너가 이끄는 '나인틴에이티'의 컨셉은 한국 감성의 전통 이미지에서 새로운 현대성을 찾는 선보이는 것. 블랙과 화이트 기반의 캐주얼 의상에 한국적인 감성을 더해 트렌디함은 물론 한국 특유의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슈즈브랜드 무크와 스폰서 쉽 계약을 체결해 쇼의 완성도를 높였다. 심플 앤 라이트(simple and light)무드의 무크 슈즈를 의상과 매치해 세련미를 더한 것. 문정욱 디자이너는 '무크와 함께 컬렉션에 새로운 변화를 줄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문정욱 디자이너가 이끄는 '나인틴에이티'는 무채색의 단조로움과 간결한 선을 이용, 절제된 감성을 현대적으로 표현해 이미 패션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