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최초 시행대행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 100% 분양완료

입력 2018-04-30 16:18


신탁방식 재건축으로 사업추진…전문성 갖춘 신탁사가 진행한 첫 성공사례

교통, 교육 등 우수한 생활인프라 갖춰 실수요자 몰려

100% 중소형 구성 대단지 프리미엄 등 완판 비결

한국토지신탁이 최초로 시행을 대행하는 신탁방식 재건축으로 사업을 추진한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가 100% 분양완료에 성공했다.

지난 25일 기준으로 대전시 동구 용운동 297번지 일원에 공급한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가 완판(완전 판매)됐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의 완판 소식은 이미 예견됐다는 평가다. 한국토지신탁이 최초로 시행을 대행하는 신탁방식 재건축으로 추진했다는 사실로 주택전시관 오픈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여기에 사업 투명성을 높여 조합 집행부의 비리로 사업이 지연될 이유가 없고 전문성을 갖춘 한국토지신탁의 참여로 사업속도를 높일 수 있어 조합원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게다가 브랜드네임, 쾌적한 주거환경, 대단지까지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조건을 모두 충족한 것도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 완판 비결이다.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는 전용면적 43~84㎡, 2267가구로 전 가구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KTX대전역, 대전 지하철 1호선 대동역·신흥역·판암역 등이 인접해 대전과 전국 어디로든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2025년까지 대전도시철도 2호선 개통과 대전역 역세권 개발사업(예정)을 앞두고 있다.

학교 및 주거환경도 우수하다. 근방 1km내에 용운초, 용운중, 대전대가 있으며 용운도서관, 용운국제수영장, 용운종합시장 등 학교 이외 교육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또한 갈고개, 황학산, 용운근린공원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정부가 계속해서 부동산 규제의 강도를 높이자 비규제지역인 대전시 그 중에서도 개발호재를 갖춘 동구에 대한 실수요자의 관심이 이어졌다"라며 "특히 브랜드네임, 대단지, 주거환경을 다 갖춘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 주택전시관에 소비자들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며 모든 세대 계약을 완료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 입주 예정일은 2020년 12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