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 최초 39층 랜드마크 단지..수려한 자연환경 품은 독보적 조망권 ‘눈길’
▶ 유천지구 마지막 일반분양아파트, KTX 강릉역 등 우수한 광역교통망은 ‘덤’
▶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전용 84~109㎡ 총 788가구 규모
최근 분양시장에서 35층 이상 초고층 아파트가 인기몰이 중이다.
일반적으로 초고층 아파트는 돋보이는 존재감을 과시하며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각인된다. 높은 층수를 보유한 아파트는 넓은 동간거리로 사생활 보호에 유리한 것은 물론 보다 여유로운 주거생활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특히 초고층 아파트는 랜드마크 단지로 인근 지역 집값 상승을 견인하기 때문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초고층 아파트는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아파트로 떠오르며 높은 인기와 함께 가파른 몸값 상승을 보이고 있다”며 “국내에서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아파트들의 공통점은 35층 이상의 높은 층수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릉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 ‘강릉 유천 유승한내들 더퍼스트’
이처럼 지역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초고층 아파트가 높은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최고 39층 높이를 자랑하는 ‘강릉 유천 유승한내들 더퍼스트’가 오는 5월 분양에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승종합건설의 ‘강릉 유천 유승한내들 더퍼스트’는 강원도 강릉 유천공공택지지구 S-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에서 지상 35~39층 총 5개동, 전용 84·96·109㎡ 총 788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강릉 유천 유승한내들 더퍼스트’는 최고 39층의 초고층 아파트로, 강릉에서 가장 높은 층수를 자랑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강릉 도심과 대관령의 경관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독보적인 조망권을 갖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강릉 유천 유승한내들 더퍼스트’는 유천지구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마지막 일반분양 아파트라는 점에서 희소가치도 높다.
이와 함께 편리한 교통환경이 눈에 띈다. 지난해 12월 서울과 강릉을 연결하는 KTX 강릉역이 개통했다. 이에 따라 기존 철도를 이용하면 5시간 이상 걸리던 서울~강릉 간 소요시간이 1시간 30분대까지 단축되는 등 서울접근성이 한층 강화됐다. ‘강릉 유천 유승한내들 더퍼스트’는 KTX 강릉역을 차량 1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동해고속도로 강릉IC와 7번국도가 인접해 차량을 통한 이동도 수월하다.
주변에 펼쳐진 생활인프라도 풍성하다. 단지 바로 맞은편에 유천지구 중심상업지역이 위치하고 있는 것은 물론 이미 강릉지역을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자리 잡은 교동지구의 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도보 거리에 위치한 유천초등학교가 오는 2020년 3월 개교 예정이며, 관동중학교도 인접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친환경적인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강릉 유천 유승한내들 더퍼스트’는 건폐율 약 9%의 공원형 단지로 꾸며진다. 또 주변이 사임당공원을 비롯한 도시공원들이 둘러싸고 있어 입주민들의 쾌적한 여가활동을 돕는다.
‘강릉 유천 유승한내들 더퍼스트’는 뛰어난 혁신설계와 다양한 평형 구성도 눈에 띈다. 5Bay-4Room(일부세대)의 구조를 도입해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켰다. 주방, 복도 등 총 2개의 팬트리(일부세대)를 설치해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또한 지역 내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 84㎡, 96㎡, 109㎡ 다양한 중대형 타입구성으로 실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강릉 유천 유승한내들 더퍼스트’ 견본주택은 강릉시 유천동 776-5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