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청년창업 지원 'Wi School 3기' 출범

입력 2018-04-30 13:40


코웨이가 지난 28일 서울 중구 코웨이 본사에서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공유가치창출 프로그램인 '코웨이 Wi School(위 스쿨) 3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코웨이 Wi School'은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기업이 보유한 사업 노하우 및 경험을 전수하고 창업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됐습니다.

이번 Wi School 3기에 선발된 약 30여개 청년 창업 팀은 환경가전 및 뷰티와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기술을 연계한 창업 아이템 공모전에 나섭니다. 참가자들은 이해선 코웨이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의 전문적인 멘토링을 지원받습니다.

이 날 발대식에는 이해선 코웨이 대표는 "코웨이 Wi School은 회사가 가진 역량과 노하우를 청년들에게 나눠 성공적인 창업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