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넬이즈사이언스" 워너원 옹성우X강다니엘, '냉부해' 밝힌 소년미

입력 2018-04-30 10:46


그룹 워너원(Wanna One) 멤버 강다니엘과 옹성우가 '냉장고를 부탁해'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혔다.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중인 이연복 셰프는 지난 23일 녹화를 마친 두 사람의 사진을 29일 공개했다.

이연복 셰프는 "잘생겼다. 남자도 질투날정도"라며 옹성우와 강다니엘의 투샷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옹넬이즈사이언스'(옹성우와 강다니엘의 조합은 과학)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그룹 내 호흡이 좋은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한다.

강다니엘과 옹성우는 구구단 세정, 나영과 함께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핫한' 아이돌의 숙소 냉장고가 본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의 출연분은 5월 중 전파를 탈 예정.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냉장고를 부탁해' 옹성우 강다니엘 (사진=이연복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