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F조에서 스웨덴과 첫 경기를 치른다.
이에 맞춰 러시아에 진출하는 태극전사들의 경기를 직접 보고, 러시아의 명소들을 둘러보는 월드컵 패키지 관광상품도 출시됐다. 이 상품을 통해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대 스웨덴 경기 직관 기회와 함께 모스크바 여행 경험까지 잡을 수 있다.
6월 17일부터 6월 22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2018년 대한민국 대표팀의 첫 월드컵 경기를 직관하는 러시아 투어를 떠나보자. 주요 일정은 6월 18일, 니즈니 노브고로드에서 스웨덴전을 관람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19일에는 블라디미르 투어 후 모스크바로 이동한다. 20일은 크렘린 궁전, 붉은 광장 등 모스크바 시내 투어를 마치고 21일은 아르바트 거리, 전승기념관 등을 둘러보며 모스크바 투어를 마무리하고 비행기에 다시 몸을 싣는다. 2018 러시아월드컵 투어 패키지 영상은 한국경제TV에 중간광고시간인 SB(Station Break) 시간에 송출 중이며, 5월 20일까지 투어 참여자 선착순 20명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