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동하(26, 본명 김형규)가 내달 현역 입대한다.
27일 동하 소속사 매니지먼트AND에 따르면, 동하는 오는 5월 1일 경기도 연천 5사단 열쇠부대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해 군 복무를 시작한다.
동하는 신체검사 등급 1급을 확정받아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동하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병역의 의무를 성실하게 마치겠다"며 "항상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모두들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저 또한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고 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동하는 드라마 '김과장' '수상한 파트너' '이판사판'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2020년 1월 제대 예정이다.
동하 5월 1일 현역 입대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