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목동점 지하 2층 식품관에서 '맛있는 동화여행' 행사를 진행합니다.
행사에서는 동화와 관련된 의상을 입은 직원들이 식품 20여 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합니다.
'백설공주' 의상을 입은 직원이 사과를 할인 판매하고, '인어공주' 의상을 입은 직원이 연어를 할인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여기에 삼겹살과 돈앞다리 불고기를 증정하는 '아기돼지 삼형제' 행사와 15,000원 이상 떡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찹쌀떡 1개를 증정하는 '해님달님' 행사도 진행합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와 함께 식품관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