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광채가 은은하게 나면서 매끄러운 피부로 연출하는 '글로우 스킨'이 계속해서 트렌드로 이어지고 있다. 인위적인 광이 아닌 피부속에서 은은한 광이 나오면서도 피부표현은 내추럴 하게 하는 것이 글로우 스킨. 365일 자외선을 차단하고 내추럴한 광채를 표현하기 위한 썬 케어까지 간단하지만 체계적인 단계별 관리가 필수로 뒤따라야 한다. 봄 볕의 광채를 담은 찬란한 글로우 스킨을 연출하기 위한 노하우를 소개한다.
▲ 건강한 피부 바탕은 클렌징으로부터
봄의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는 피부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발생시키는 주범. 이에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가꾸기 위해 닦아내고 씻어내는 과정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외부 환경의 유해 요소들이 피부에 이미 많은 자극이 되기 때문에 저자극성의 클렌져 제품을 사용한 꼼꼼한 클렌징이 적합하다.
라포랩의 '퓨리파잉 스킨워시'는 USDA 유기농 알로에 베라잎즙을 기본 베이스로 유기농 성분을 75.6% 함유한 순하고 깔끔한 기초 세안 제품으로, 또한 자연유래 성분이 89.10%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자극 없이 건강하고 깨끗한 클렌징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PH 밸런스 약산성 제품으로 트러블과 피지 관리 효과가 있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세안 후에 매끈한 보습감이 남아 외부로부터 수분을 보호, 당김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 맑고 밝은 수분 광채를 위한 스페셜 스킨케어
맑고 밝은 수분 광채를 위해서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작은 시간을 투자하고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팩이다. 고농축한 팩을 20분~30분 정도 올려놓으면 팩 속 고농축 에센스가 피부속으로 침투해 즉각적으로 밝고 맑은 피부를 연출하게 도와준다.
헉슬리의 '마스크 ; 글로우앤 브라이트니스'는 상단 시트층과 하단의 오일층으로 분리되어 있는 두 가지 제형을 사용 직전 눌러 터트린 후 블렌드 하여 사용하는 마스크 팩으로, 워터 타입의 베이스와 선인장 시드 오일이 만나 투명했던 제형이 영양감 있는 밀크 타입의 컬러로 체인지 되면서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톤업 효과를 선사한다고 한다. 또한 마스크 시트는 피부 자극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인 아라비안 코튼 원료를 사용하여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스트레스 받는 피부를 보호하고, 섬유 미세화를 통해 피부에 닿는 면적과 밀착력을 높이는 극세사 원단으로 실키한 촉감은 물론, 에센스의 빠른 흡수를 돕는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 50시간 수분 보습력으로 자외선 잡고, 광채 지키고
길어진 낮시간 때문에 자외선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자외선을 많이 쐬게 되면 은은한 광채보다는 얼굴에 기름이 많이 지기 마련이다. 때문에 글로우 스킨을 지속하고 싶다면, 자외선은 잡고 광채를 지켜주는 제품을 이용해야 한다.
A24(에이이십사)의 '프리미엄 썬 프로텍션 크림 SPF50 PA+++'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미백과 주름까지 케어하는 3중 기능성의 자외선 차단제로, 임상테스트를 통해 50시간 보습 지속력까지 인증 받은 멀티 썬 크림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USDA 인증 유기농 알로에베라잎즙을 함유하여 민감한 피부를 안정시켜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주며, 눈 시림 등의 자극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유기농 허브 추출물, 병풍 추출물 등을 함유하여 피부 보호에 도움을 주며, 달맞이 꽃 오일, 해바라기씨 오일 등 천연 오일의 함유로 촉촉한 발림성이 장점인 제품으로 유기농 천연 보습 성분을 담아 땀과 물에도 강력한 워터프루프 크림으로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으로도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