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호선 신길역 바로 앞, 서울 전역을 빠르게 이동 '특급입지'
- 직주근접형, 상업.편의시설까지… 공실 걱정 덜어주는 오피스텔
오피스텔 투자 시 첫 번째 체크사항으로 '역세권'이 손꼽히고 있다. 오피스텔의 주요 임차인인 직장인, 대학생,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에서 선호하는 주거지로 직장, 학교까지 빠른 이동과 불편함 없는 상업, 편의시설이 갖춰진 곳을 먼저 고려하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오피스텔을 투자할 때에는 쾌적성이나 교육여건 보다는 젊은 세대들이 좋아할 만한 주거생활 영위가 가능한 지 여부를 중점에 둬야 한다"며 "공실 걱정을 덜고 안정적인 수익을 원한다면 임차인이 좋아할 만한 입지와 차별화된 평면구성 등을 따져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2개 이상 노선이 지나는 환승역세권의 오피스텔 투자가 주목 받고 있다. 환승역세권 자체가 갖고 있는 희소성으로 투자 가치가 높다. 또 노선이 다양할 경우 임차인 확보가 용이하고 역세권 주변으로 형성되는 상업시설도 더욱 크고 발달되어 있다는 장점도 지닌다.
여기에 서울 도심 역세권에는 건물을 지을 땅이 확보되기 어려워 택지지구처럼 신규 오피스텔 물량 걱정도 덜 수 있어 투자 메리트를 높인다.
금일 27일 모델하우스 문을 연 서울 도심의 환승역세권 '여의도 더리브 스타일' 오피스텔도 이러한 이유로 벌써부터 화제이다. 단지 바로 앞에 지하철 1o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이 위치해 초역세권이며 인근의 영등포역(1호선), 영등포시장역(5호선), 여의도역(5ㆍ9호선), 영등포구청역(2호선)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즉 교통여건에서는 따라올 곳이 없는 특급 입지라고 할 수 있다.
여의도와 영등포를 잇는 새로운 랜드마크 '여의도 더리브 스타일'
'여의도 더리브 스타일'은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이테크건설이 짓는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 94-5외 1필지 일대에 위치한다. 지하 4층~지상 23층 2개 동, 총 454실로 조성되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은 19.36~41.65㎡ 총 269실,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면적 14.84~30.27㎡ 총 185세대로 구성된다. 지하1층~지상1층에는 상업시설도 조성된다.
이 단지는 23층, 2개 동 트윈타워로 지어져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고층에서는 한강 조망도 가능해 프리미엄과 함께 든든한 월세수익이 기대된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투자 환경을 밝게 한다. 영등포 업무지구 및 여의도, 구로 업무시설과 가까워 직주근접형 주거지라고 할 수 있다. 사업지 반경 1.5km 이내에 공공기관, 금융기관, 중소기업 등 30만 여명의 업무인구가 포진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삶의 질을 높여주는 주변 시설도 눈길을 끈다. 도보 10분 이내에 여의도공원, 샛강생태공원, 영등포공원, 중마루공원이 있어 산책과 여가활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대규모 상업시설인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와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등도 있다.
여의도 금융특정개발지구, 영등포.경인로 일대의 서울형 도시재생 신규지역, 영등포 뉴타운 등 주변의 대규모 개발사업도 있어 가치 상승도 노려볼 만하다.
한편 시공을 담당한 이테크건설은 토목건축분야, 사업환경설비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건설기업으로 1961년 창립해 57년 전통을 가진 곳이다. '더리브 스타일'은 이테크건설이 2017년 새롭게 선보인 도시형생활주택 및 오피스텔 브랜드로 '단 하나의, 유일한'을 뜻하는 정관사 THE와 '가치 있는 삶'을 의미하는 Live In Value의 약자 LIV를 더했다.
27일 개관하는 '여의도 더리브 스타일' 모델하우스는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638(영등포 전화국사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지하철 이용 시 5호선 영등포시장역 1번출구로 나오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