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한국사 대표 강사 최태성의 강연회가 '한번의 젊음 어떻게 살 것인가' 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본 강연회는 2018년 5월 19일 토요일 15시~16시, 페럼타워 3층 페럼홀 (서울 중구 을지로 5길 19)에서 열린다. '최태성 한국사 수업' 출간을 기념하여 학습서 전문 출판기업 메가스터디(주)와 온라인서점 예스24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예스24에서 '최태성 한국사 수업', '최태성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최태성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을 구매한 독자200명에 한해 강연회 초대권을 증정한다. 초대권을 받은 분들에 한해서 입장이 가능하다.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캐주얼 역사서 "최태성 한국사 수업"은 선사 시대부터 6·15남북공동 선언에 이르는 역사적 사건들을 키워드 중심으로 풀어낸 한국사 전반을 아우르는 도서이다.
수능시험을 준비하거나 내신 공부를 하는 중·고등학생들은 물론, 평소 역사에 관심이 있거나 취업을 위해 상식을 쌓고자 하는 수험생,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는 응시자 등 모두에게 한국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잡는데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역사서로 실용적인 수험서의 성격과 한국사 교양서로의 성격을 모두 갖고 있다.
최태성 강사의 22년 강의 노하우를 유쾌하게 응축하여 교과서만큼 충실하고 술술 읽히는 한국사 입문서로 만들었다. '최태성 한국사 수업'은 분량은 가볍게, 내용은 알차게, 그림을 더해 재미있게 구성했으며, 300여개의 키워드를 통해 한국사 흐름 전체를 짚어볼 수 있는 책이다.
최태성 강사는 "한국사는 단순 암기식 역사 교육이 아닌, 사람을 만나는 인문학이 되어야 하며, 그 과정에서 '나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고민해보고 후세에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기 위한 노력의 산물로 역사를 생각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역사에 무임승차하지 않고 우리 사회를 돌아보고 함께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덧붙였다.
'한국사는 암기과목'란 고정관념을 깨줄 책, "최태성 한국사 수업"은 예스24을 비롯한 시중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