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싱글을 발표하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선보이고 있는 신예 싱어송라이터 리썬이 4월 27일 정오 새 싱글 ‘끄덕끄덕’을 발매한다.
‘끄덕끄덕'은 사소한 끄덕임의 행동도 특별하게 다가오는 소중한 누군가에게 말을 건네는 듯한 가사와 3박자 리듬 속 포근한 멜로디가 마치 동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으로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요즘 듣기 좋은 ‘봄 캐롤’로 제격이다.
이번 곡 역시 이전에 함께 작업했던 프로듀서 레이디 그레이시가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다. 리썬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으며 완성도 있는 음악을 이끌어냈다.
또한 전지윤(前포미닛)의 ‘자석’을 편곡한 RICHFA 소속의 프로듀서 Spirit Bomb과 백지영의 ‘새벽 가로수길’을 편곡한 이해준이 다시 한 번 편곡을 맡았다.
한편, 리썬은 27일 제37회 라이브 클럽 데이에 참여할 예정이며 5월 20일 2018 그린플러그드 서울 무대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