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경 신세계 사장,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분 21.44% 보유

입력 2018-04-24 17:35


정유경 신세계 백화점부문 총괄사장이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식 21.44%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을 오늘(24일) 공시를 통해 정 사장이 주식 153만964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습니다.

정유경 사장의 아버지인 정재은 명예회장은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식 4만8천225주를 보유해 0.68%의 지분율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