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신메뉴 개발로 중소 프랜차이즈 업체 지원

입력 2018-04-23 17:46


식자재 유통·단체급식 전문 기업 CJ프레시웨이가 메뉴 개발 지원으로 중소 프랜차이즈의 사업 확장을 돕습니다.

CJ프레시웨이는 한양여자대학교 조리아카데미에서 일본 가정식 전문점 '키햐아' 본사와 지사 임직원 10여 명을 대상으로 메뉴 시연회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CJ프레시웨이의 전문 셰프는 '키햐아'와 공동으로 개발한 신메뉴 총 15종을 선보였습니다.

CJ프레시웨이 측은 가맹점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콘셉트에 맞는 재료를 선정하고 간단한 메뉴를 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 관계자는 "중소 프랜차이즈 업체의 든든한 성공 파트너로서 공고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앞으로도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