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현 임신, 결혼 2년만에 "엄마 됩니다"

입력 2018-04-23 17:19


배우 오승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위룰이엔티에 따르면, 오승현은 현재 임신 8주차로 결혼 2년 만에 첫 아이를 가졌다.

오승현은 지난 2016년 3월 한 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해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결혼 2년 만에 엄마가 되는 오승현은 태교에 집중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한 후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한편 오승현은 2000년 드라마 '루키'로 데뷔, '스크린', '천생연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영화 '킬러들의 수다', '아는 여자', '내 남자의 로맨스' 등에서도 활약했다.

오승현 임신 (사진=위룰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