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옴브즈만위원회가 25일 반도체와 LCD 사업장의 백혈병 등 질환발병과 관련된 문제해결을 위한 연구 결과를 표합니다.
삼성 옴브즈만위원회는 그간 '삼성전자 반도체 등 사업장에서 백혈병 등 질환 발병과 관련된 문제해결을 위한 연구'를 수행해왔습니다.
삼성 옴브즈만위원회는 지난 2016년 삼성직업변가족대책위원회와 이른바 반올림 이라 불리는 반도체 노동자 건강과 인권지킴이가 재해예방대책 최종 합의를 하면서 설립된 기구입니다.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삼성 옴브즈만위원회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및 LCD 사업장에서의 백혈병 등 질환 발생 연관성은 물론 내부 재해관리 시스템을 확인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삼성 옴브즈만위원회는 그간의 연구수행 결과를 담은 종합보고서를 25일 오후 2시 발표하고 질의 응답 등에 시간을 갖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