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나이를 거꾸로 먹은 '꽃미모'

입력 2018-04-23 16:05


배우 채정안이 더욱 아름다워진 외모를 과시했다.

채정안은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새 수목드라마 '슈츠'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채정안은 꽃무늬 스커트에 화려한 색상 재킷을 입고 봄 느낌 물씬 풍기는 패션을 선보였다. 올해 나이 42세인 그는 20대 못지않은 광채피부를 드러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채정안은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슈츠(Suits)'(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제작 몬스터 유니온, 엔터미디어픽쳐스)에서 장동건, 진희경, 고성희 등과 호흡을 맞춘다. 대한민국 최고 로펌 '강&함'의 진정한 능력자로 불리는 법률비서 홍다함 역할을 맡았다.

채정안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