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의료사고 2차 사진 공개 '더 충격'

입력 2018-04-23 15:00


최근 의료사고를 당한 배우 한예슬이 추가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찍은 사진입니다. 정말 너무 마음이 무너지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한예슬은 “수술한 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얘기는 없고. 매일매일 치료를 다니는 내 마음은 한없이 무너진다. 솔직히 그 어떤 보상도 위로가 될 것 같진 않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파문이 인 바 있다.

병원 측은 "한예슬 수술부위 정상 복원과 보상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 사진 한예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