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인프라 O.K…한화건설 '익산 부송 꿈에그린' 인기

입력 2018-04-23 10:06


부송·어양동 핵심 입지...교통·쇼핑·환경 등 생활 인프라 우수

전라북도 익산시의 핵심 입지에서 편리한 생활 인프라 여건을 갖춘 O.K(One Kilometer) 단지가 들어선다. 이 단지는 교통·교육·쇼핑·문화·공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도보 20분대로 이용이 가능한 1km대에 위치해 있어 주택 수요자들의 주거 편의성이 높을 전망이다.

실제로 한화건설이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 1102번지에서 선보이는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가치가 남다른 최중심 인프라 시설을 자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입지 자체도 익산시의 신 주거중심지로 평가받는 부송·어양동 생활권에 위치해 있다.

우선 익산 부송 꿈에그린 단지와 직경 1.5km 이내에는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CGV 등 생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쇼핑과 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어양초, 궁동초, 부천초, 어양중, 영등중 등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학교도 풍부하고, 부송도서관과 영등도서관도 가까워 아이들을 위한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는 평이다.

특히 단지 바로 앞으로는 익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관문도로인 무왕로가 위치해 있어 이를 통해 익산역, 익산시청, 전북대학교, 원광대학교 등이 위치해 있는 마동·중앙동·남중동·신동 등 구도심 권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와 자동차로 20분 거리 이내에는 익산고속터미널을 비롯해 KTX와 SRT가 정차하는 익산역도 있어 광역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핵심 주거지 내 위치해 있으면서도 단지 주변으로는 부송공원, 두레공원, 익산시민공원 등이 위치하고 있어 주거 환경은 오히려 쾌적하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생활 인프라 시설이 편리하다는 장점 이외에도 익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복합단지로 상징성도 높다. 이 단지는 지역 최고층(38층) 프리미엄과 함께 익산에서 희소성 높은 대형사 브랜드 단지로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한편, 익산 부송 꿈에그린의 향후 청약 일정은 5월 1일(화)부터 3일(목)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1000만원 계약금 정액제에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4개 동, 전용면적 59~135㎡, 총 626가구 규모다. 견본주택은 익산시 부송동 215-39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1년 5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