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뉴스] 남북 핫라인 개통..."불필요한 오해 줄여"

입력 2018-04-23 09:13
수정 2018-04-23 08:41


1.남북 핫라인 개통..."불필요한 오해 줄여"

2. 트럼프 "美, 北에 아무것도 양보 안해"

3. 아프칸 자살 폭탄 테러...최소 57명 사망

4. 씨티, 애플 목표가 상향…세제안 영향

5. 아마존 웹, '블록체인 템플릿' 런칭

5. 아마존 웹이 블록체인 템플릿을 런칭 합니다. 블록체인 템플릿을 이용하면, 누구나 손쉽게 블록체인을 구성하고 배포할 수 있게 됩니다.

4. 씨티가 애플의 목표가를 상향했는데요, 세제안의 영향으로 주주환원 프로그램에서 1천억달러 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3. 아프칸 카불에서 IS의 자살 폭탄테러가 또 발생했습니다. 최소 57명이 사망했으며 100명이 넘는 부상자가 속출했는데요, 사망자 중 22명이 여성와 어린아이인 것으로 알려져 국제사회의 분노는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2.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비핵화 문제와 관련해 결과가 나오기 까지는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미국만 북한에 양보를 많이 해줬다는 NBC 방송보도는 가짜라며, 미국은 아무것도 양보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1. (로이터) 외신에서는 남북 핫라인 개통 소식에 주목했는데요 청와대가 지난 20일 핫라인을 설치하고 시험통화에 성공했죠, 이에 외신은 긍정적인 반응을 내왔는데요 특히 미국의 대니얼 대이비스 중령은 인터뷰에서 "남북 핫라인 개통으로 불필요한 오해가 줄어들고, 도발적인 행동을 막을 수 있게 됐다"라고 봤습니다.

1. 트럼프 OPEC 비판...美영향력 제한적

2. 한국 GM, 법정관리 데드라인 임박

3. 므누신 "방중 검토...무역협상 논의"

4. 英, '로켓 강대국' 부상...우주산업 투자↑

5. 세계 최고령 일본 할머니 117세로 별세

5. 세계 최고령 일본 할머니가 117세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다자마 나비 할머니는 1900년 생으로 노환으로 입원했다 급격한 병세 악화로 숨을 거뒀습니다.

4. 영국이 로켓 강대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영국은 로켓 개발에 투자를 확대하고, 2030년 까지 세계 우주 산업의 10%를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UKSA 관계자는 "우리는 영국을 위성의 유럽허브로 만들기를 원한다" 라고 밝혔습니다.

3.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무역 협상을 위해 방중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므누신 장관은 IMF 세계은행 회의에 참석해 "무역 헙상을 위해 중국 방문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시기 등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한국 GM이 23일 오후 5시로 연장된 데드라인을 앞두고 재협상도 불발되며 이 견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CNN머니는 "한국 GM이 파산 직전이다" 라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Rebecca Lindland, analyst with Cox Automotive의 말을 인용해 기아와 현대 차의 선전으로 GM의 판매량이 급감했다며, 이르면 3~4년 내에 GM이 한국에서 철수 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1. (로이터 영상)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치솟는 유가 관련해 "OPEC 이 또 그 짓을 하는 것 같다"며 OPEC과 비 OPEC의 원유 감산정책을 정면 겨냥한 가운데, Oilmarket Analys Warsh는 "OPEC은 작년 초와 동일한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지정학적 리스크가 발생하면서 원유가 급등세를 보이는 것" 이다 라며 트럼프의 발언에도 유가가 빠른 시일 내에 안정세를 찾기는 어려울 것으로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