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드림플러스 강남' 오픈…"스타트업 허브 자리매김"

입력 2018-04-19 17:00


한화생명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드림플러스 강남'을 전격 오픈했습니다.

드림플러스 강남은 대기업들과 스타트업이 한 곳에서 네트워킹을 하고, 투자자들은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할 수 있는 일종의 '허브' 역할을 하게됩니다.

강남구 서초동 강남대로변에 지상 20층, 지하 6층 규모의 한화생명 서초사옥에 조성됐으며 활용공간도 15개층 2,500석 규모로 강남권 최대의 공유 오피스입니다.

입주사들을 위한 디지털미디어센터와 카페, 라운지, 강의실과 회의실 등 다목적 공간도 다양하게 조성돼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이번 드림플러스 강남 구축을 계기로 스타트업 생태계와의 접점을 넓혀 나가고, 지속적으로 기업들과의 협력 등을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