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공헤어', 차별화된 패러다임 제시 '중소형 미용실창업'

입력 2018-04-19 14:52
수정 2018-04-19 15:02


최근 '가심비', '욜로' 등 자신에게 아낌없이 투자하는 트랜드가 형성되면서, 남녀노소 모두 미용 분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미용실 창업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국세청 조사결과 미용실 창업은 2014년부터 지속적인 성장 추세이다.

미용실 프랜차이즈 '박공헤어'는 차별화된 패러다임을 제시해 중소형 미용실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창업자의 70%가 5년안에 폐업하는 거친 창업시장에서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안정적인 수익, 체계적인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최근 중구, 성동구를 중심으로 4호점을 오픈한 '박공헤어'는 20~30대층의 젊은 고객이 많이 찾는 매장 중 하나다. 의례적인 할인 대신 처음부터 가격정찰제를 도입한 점이 젊은 고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셋팅펌이 10만원 이하 저렴한 가격인데도 로레알 등 최고 품질의 제품만을 사용한다는 철칙을 지키고 있다.

박공헤어 1호점 약수하우스 신우 원장은 "본사의 체계적인 운영관리와 담당 슈퍼바이저의 1:1 지원이 고객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비결"이라며 "저희를 믿고 찾아와주시는 고객님들에게, 거품을 뺀 가격으로 최상급 제품ㆍ정량사용의 약속을 지켜나가겠다"고 전했다.

현재 박공헤어는 전국 직영 체제로 최소자본 3000만원 이상부터 서울 중심지역에 오픈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올해 서울지역뿐 아니라 전국으로 가맹점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가맹조건 등 내용은 박공헤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