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2017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한 해 동안 최고의 영업실적을 거둔 하이플래너에게 수여되는 현대인상 대상은 울산사업부 번영로지점 방미자(여, 설계사 부문) 씨와 천안사업부 천안지점 남상분(여, 대리점 부문) 씨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대상 수상자인 방미자 씨와 남상분 씨는 지난해 각각 33억원, 60억원의 보험료 매출을 올린 바 있습니다.
현대해상 정몽윤 회장은 "보험 산업의 성장 둔화 속에서도 지난해 매출 12조 8천억원, 총자산 40조원을 넘어서는 견실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하이플래너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