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야 파도야’ 조아영, 조명보다 빛나는 ‘눈부신 비주얼’ 눈길

입력 2018-04-18 10:49



조아영이 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비주얼을 선보였다.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 출연 중인 조아영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 강렬한 레드 드레스와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파도야 파도야>의 촬영 현장으로 조아영은 드레스와 립 컬러를 ‘레드’로 맞추어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크고 화려한 귀걸이와 높게 올린 헤어스타일로 극중 역할인 60년대 가수로 완벽하게 변신하기도.

또한 무대에 오른 조아영은 스탠딩 마이크를 활용한 안무를 보여주거나 밴드팀과 함께 차진 호흡으로 능숙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는가 하면, 촬영 틈틈이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18일 방송된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46회에서 조아영은 1년 동안 배달 일과 럭키 기획의 연습생 생활을 병행하며 생활하던 중 무대 경험을 쌓기 위해 캬바레 무대에 올라 노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복실(조아영 분)과 헤어진 후 부산으로 파견을 떠났던 경호(박정욱 분)가 첫 무대 날짜에 맞추어 꽃다발을 들고 찾아와 둘의 관계가 회복될지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이렇게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입고 스타일 변신의 ‘좋은 예’가 된 조아영이 출연하는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는 평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