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의 투자파트너 수급박스, 투자자들 사이 인기

입력 2018-04-18 09:04


이헌상의 수급박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수급박스는 한국경제TV '주식창'과 이헌상 파트너가 1년 간의 협업을 거쳐 제작한 주식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앱은 '양음블럭 차트'를 통해 수급을 예측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양음블럭 차트란 주요 수급주체인 외국인, 기관, 투신, 연기금, 개인의 향후 추가 매수 및 매도 가능성과 주가의 상승 및 하락 가능성을 종합 분석하여 예측한 지표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4개의 블록으로 이루어진 양음블럭은 한 블록당 25점이 주어진다.

만약 본격적인 자금 유입, 매수를 뜻하는 블록이 3개 이상, 75점 이상이라면 매수를 고려해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국내 최초로 실적전망을 패턴화 해서 최대 실적 돌파 종목군과 임박종목, 실적 턴어라운드와 임박한 종목들을 쉽게 찾아낼 수 있어 투자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

수급박스의 양음블럭 기능은 현재 특허청 특허 출원 중이다.

이헌상 파트너는 "초보투자자부터 투자고수까지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지 재밌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성능 좋은 장난감을 갖게 해주고 싶었다"며 "골치아픈 투자에서 쉽게 즐기면서 최고의 수익을 만들 수 있는 투자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한편 이헌상 파트너는 매주 금요일 저녁 10시 한국경제TV '탭으로 보는 증권특강'에서 수급박스를 활용한 변곡점 배팅과 황금바닥주 투자기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헌상의 수급박스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주식창 및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