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남편, 달콤함 주는 사회의 꿀벌" 극찬 눈길
한고은 남편의 A부터 Z까지가 늘 관심이다. 연예인도 아닌데 연예인급 관심을 받고 있다. 한고은 남편 뿐 아니라 여성 스타들의 남편은 대부분 ‘관심’의 1순위다. 어떤 직장에 다니고 있는지, 어떤 외모인지, 또 연예인급 외모일 경우 관심은 가히 역대급이다.
그런 측면에서 보자면 한고은 남편도 마찬가지. 확실하게 밝혀진 것도 없는데, 매번 검색어 1순위를 차지한다. 그만큼 한고은 스스로 밝힌 ‘평가’도 있지만, 미스테리한 대목에서 호기심을 유발하는 인물군에 속하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한고은이 한 방송에 출연한 뒤 다시 한번 ‘남편’이 연예가의 핫이슈로 떠올랐다.
한고은 남편은 여전히 대중적 행보를 자제하고 있다. 그렇지만 여성팬은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카페나 블로그 등에선 한고은 남편에 대한 여러 평가도 나온다. 일부 누리꾼들은 “다들 보고 놀랄 만큼 잘생겼다”고 전한다.
여러 전언에 따르면 한고은은 지인 소개로 만난 4세 연하의 일반인 남편을 만났다. 그리고 지난 2015년 8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확실한 건 아니지만 한고은 남편은 유명 홈쇼핑 회사 MD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고은은 한 방송에 출연, "제 남편은 평범한 사회의 꿀벌이다. 저에게 달콤한 월급을 가져다준다"고 남편에 대한 일상의 행복을 전한 바 있다.
남편 뿐 아니라 한고은은 시어머니에 대해서도 극찬했다. 한고은은 “시어머니가 저염식에 맞춰 김치를 가져다 주셔서 감사하다"고 거듭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한고은 남편이 핫이슈로 떠오르자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영화 속 한 장면 고은커플’ 등 다양한 그들의 과거 일상 사진도 속속 올라오고 있다.
한고은 남편 이미지 =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