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우리가 만난 기적’ 현장에 따뜻한 커피차 선물

입력 2018-04-13 11:17



라미란이 드라마 현장에 따뜻한 커피차를 선물한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13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라미란의 커피차 인증샷이 공개됐다. 조연화 역으로 출연 중인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의 촬영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해 따뜻한 커피와 달달한 간식으로 때늦은 추위에 고생하는 동료배우와 스태프들을 챙긴 것.

사진 속 라미란은 커피와 츄러스를 들고 커피차 앞에서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환한 웃음을 짓고있다. 특히 ‘웰컴 투 연화다방’과 드라마 속 남편인 고창석(송현철 역)의 대사를 패러디 한 ‘아!!!메리카노 드시고 가세요’등 센스 있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연기면 연기, 마음까지 훈훈한 라미란!”, “따뜻한 현장분위기로 웰메이드 드라마 나오는 듯 하네요”, “다음주 움요일까지 기다리기 힘들어요~ 라미란앓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미란 출연의 KBS2 ‘우리가 만난 기적’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