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X길구봉구, 발라드 ‘#이별’ 13일 공개

입력 2018-04-13 08:17



가수 길구봉구와 박보람이 함께한 발라드 ‘#이별’이 1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싱글 ‘#이별’은 최근 발매되어 음원차트를 장악한 마마무의 ‘별이 빛나는 밤’을 작곡한 박우상 작곡가와 한재완 작곡가가 심혈을 기울인 곡으로, 헤어지고 난 후의 후회와 안타까움을 절절한 가사로 담아내고 있다.

특히 ‘이 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로 수개월 째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음원강자로 떠오른 길구봉구와 ‘세월이 가면’, ‘혜화동’ 등 독보적인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보람이 함께 완벽한 호흡으로 또 하나의 명품 감성 발라드로 탄생했다.

트와이스, 첸백시, 마마무, 위너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음원차트를 점령하고 있는 가운데, 독보적인 가창력과 감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음원강자로 자리매김한 길구봉구와 박보람의 콜라보가 최고의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