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월곶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수혜 기대되는 ‘월곶역 부성힐 오피스텔’ 분양

입력 2018-04-12 15:50


지난 1월, 시흥시가 월곶동 일원에 추진 중인 ‘월곶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토지보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해당 지역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특히 수도권 황금노선으로 불리는 월곶~판교선 복선전철(예정) 개통 등 대규모 교통호재까지 잇따르면서 프리미엄 가치가 높게 평가되어 월곶역 역세권 신규 분양권 매물 쪽으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지하철 수인선 월곶역 도보 3분거리의 초역세권 오피스텔 ‘월곶역 부성힐 오피스텔’이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하면서 많은 이들로부터 주목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월곶역 부성힐 오피스텔’은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10008-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부터 지상 20층까지 9타입 총 221세대로, 젊은 수요층들이 선호하는 1룸 및 1.5룸, 2.5룸으로 구성된다.

또한 전세대 100% 자주식 주차장 시설과 함께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각종 수납공간 등 싱글 라이프에 적합한 공간설계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제공하며, 인근에 월곶농축산물유통센터, 월곶문화센터, 신셰계프리미엄아울렛 등 다양한 쇼핑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특히 수인선 월곶역 초역세권의 뛰어난 입지조건과 함께 약 7만평 규모로 개발되는 월곶역도시개발사업(예정) 최대 수혜를 안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프리미엄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더불어 월곶~판교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월곶역에서 여의도 및 판교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해지고 강남, 분당과의 연계성도 향상될 예정이다.

부동산 관게자는 “올해도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시세가 견고하게 유지되고 편리한 교통망을 형성하고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에 대한 높은 가치가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며 “특히 ‘월곶역 부성힐 오피스텔’의 경우, 지하철 월곶역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인근 타 오피스텔에 비해 공실률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며, 임대 수익 외에도 향후 시세차익을 노려볼 만큼 프리미엄이 기대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월곶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최대 수혜가 기대되는 ‘월곶역 부성힐 오피스텔’ 홍보관은 월곶역 1번출구에서 좌측으로 약 도보 30초 거리의 시흥시 월곶중앙로 14번길 50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