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의 사회공헌재단인 '오렌지희망재단'이 오늘 출범했습니다.
30억 원의 출연금으로 설립된 오렌지희망재단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재능 계발 기회 제공을 목표로 운영됩니다.
기존 '오렌지 장학프로그램'이 '오렌지 재능클래스', '꿈 찾기 장학금', '꿈 키우기 장학금'의 3단계로 분화되며, 전담 인력을 활용해 체계적인 방식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오렌지희망재단 이사장인 정문국 ING생명 사장은 출범식에서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실현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