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새 상임이사로 장한철 전 한은 본부장 선임

입력 2018-04-11 16:06


예금보험공사가 장한철 전 한국은행 제주본부장을 새 상임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장 상임이사는 한국은행에서 정책연구부장과 지역협력실장 등을 거쳐 최근까지 제주본부장을 지냈습니다.

예보에서 장 이사는 리스크 총괄·관리와 보험 리스크와 저축은행 관리, 고객경영 지원 등의 업무를 맡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