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버드 휴가족 모여라…신세계면세점 "이탈리아 여행권 쏜다"

입력 2018-04-11 15:39


신세계면세점이 얼리버드 휴가족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일(목)부터 5월까지 이탈리아 6박 8일의 여행권부터 최대 31만원 상당의 선불카드 혜택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우선 다음달 30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1달러 이상을 결제하는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이탈리아 6박8일 여행권을 증정합니다. 로마, 피렌체, 베니스 등 이탈리아의 주요 도시를 투어 할 수 있는 왕복항공권과 숙박권으로 동반 1인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과 인천공항점을 방문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에 따라 선불카드를 증정합니다. 명동점의 경우 300달러·600달러·1200달러·18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31만원의 선불카드를 줍니다. 당일 구매 금액이 400달러 이상인 고객에게는 '르누아르전: 여인의 향기' 전시 관람권을, 1500달러 이상인 고객에게는 '젊음의 행진' 뮤지컬 관람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합니다.

명동점, 부산점에서 'SSG PAY앱'을 통해 SSG카드로 화장품·향수·의류·선글라스 등을 결제할 시 선착순 1000명에게 최대 3만원의 캐시백 혜택도 제공합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여행 비수기로 분류되는 3월과 4월에도 전년 동월 대비 해외여행 수요는 각각 17.4%, 16.8% 증가했다"며 "시즌 고객을 타겟할 수 있는 관련 프로모션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