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리굿이 2018 수원 JS컵 U19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 개막식의 축하무대에 선다.
11일 베리굿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는 "베리굿이 오는 18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8 수원 JS컵 U19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의 개막 축하 무대에 오른다"고 전했다.
베리굿이 축하무대를 꾸미는 수원 JS컵은 그동안 레드벨벳과 아이콘, 비투비, 여자친구, 스누퍼 등 다양한 아이돌 그룹이 축하무대를 꾸며 축구장에 찾아온 관람객들에게 축구 뿐 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 바 있다.
개막식 축하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베리굿은 지난 2014년 싱글 '러브레터'로 데뷔한 후 꾸준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베리굿은 곧 정규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