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토종 광고플랫폼 애드테크 기업 '인라이플'(대표이사 한경훈)이 18년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인라이플의 2018년도 1분기 매출실적은 120억으로 17년도 1분기 총 매출액 69억원 대비 170%성장하였다.
지난해 전년도 매출액 대비 228%의 성장을 기록했던 인라이플은 18년도에도 높은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전년도의 상승흐름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에는 명실공히 국내 필수 온라인 광고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모비온'과 모바일 퍼포먼스 광고플랫폼 '애드밴티지'의 지속적인 성장이 뒷받침 되었다.
인라이플 이근옥 상무이사는 "동영상 광고플랫폼 '플레이링크'와 빅데이터 애드익스체인지 플랫폼인 '데이지'가 성공적으로 런칭하여 순항하고 있고, 그 동안 R&D에 꾸준한 투자를 진행하여 올해는 더욱 놀라운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