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츠(Suits)’에는 진희경, 채정안, 고성희 3인3색 커리어우먼이 있다.
4월 25일 KBS2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가 첫 방송된다. ‘슈츠(Suits)’는 대한민국 남자배우 최강투톱으로 불리는 장동건, 박형식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단숨에 2018 최고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슈츠(Suits)’를 기대하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는 스타일리시 로펌 오피스물이라는 특별한 장르다. 지금껏 베일에 감춰져 있던, 치열하지만 궁금한 동경의 공간 로펌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매력적인 인물들을 통해 보여주는 것. 이를 위해 로펌이란 공간만큼, 어쩌면 그보다 더 매력적인 인물들이 ‘슈츠(Suits)’를 위해 뭉쳤다. ‘슈츠(Suits)’의 특별한 3인3색 커리어우먼 이야기다.
‘슈츠(Suits)’에는 많은 여성들이 따라하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3인의 커리어우먼이 등장한다. 대한민국 최고 로펌 ‘강&함’의 1인자인 진희경(강하연 역), 무슨 일이든 척척 해결하는 ‘강&함’의 진정한 능력자 채정안(홍다함 역), 아름다운 외모와 똑 부러지는 일 처리 능력을 지닌 이상적인 패러리걸(Paralegal) 고성희(김지나 역)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의 매력 속으로 함께 빠져보자.
4월 11일 ‘슈츠(Suits)’ 제작진이 진희경, 채정안, 고성희 3인3색 커리어우먼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찰나를 포착한 스틸 사진임에도 이들은 저마다 다른 매력, 스타일, 캐릭터를 보여주며 여성은 물론 남성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단숨에 훔쳤다.
가장 먼저 진희경은 성공한 여성리더의 면모를 임팩트 있게 담아냈다. 단호한 표정, 눈빛은 극중 강하연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냉철한 이성을 동시에 보여준다. 이어 채정안은 일이면 일, 스타일이면 스타일 모든 면에서 센스만점인 멋진언니 면모를 과시했다. 여성시청자들이 따라하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채정안이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고성희는 지성, 열정을 모두 지닌 법률전문가 모습을 보여줬다. 독립심 강하고 똑 부러지는 고성희의 커리어우먼이 궁금해진다.
이와 함께 눈을 뗄 수 없는 것이 진희경, 채정안, 고성희 세 여배우가 보여준 3색의 오피스룩 스타일링이다. 심플하고 모던한 진희경, 스타일리시하고 매력적인 채정안, 깔끔하고 여성스러운 고성희까지. 이들 세 여배우가 ‘슈츠(Suits)’에서 보여줄 스타일 또한 특별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력적인 세 배우가 매력적인 커리어우먼 캐릭터와 만났다. 이들이 있기에 4월 25일 ‘슈츠(Suits)’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추리의 여왕 시즌2’ 후속으로 오는 4월 2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