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미주-예인, 새 미니앨범 ‘치유(治癒)’ 개인 티저 두 번째 주자 출격

입력 2018-04-11 08:39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 멤버 미주와 예인이 개인 티저 이미지 두 번째 주자로 출격했다.

11일 0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치유(治癒)’를 들고 컴백하는 러블리즈 멤버 미주와 예인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2장의 티저 속에는 전날 베일을 벗은 케이와 수정의 이미지와 마찬가지로 압도적인 여신 포스를 뽐내고 있는 미주, 예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흰색 배경에 흰 옷을 입고 청순한 미모를 과시한 두 사람은 마치 화장품 브랜드 화보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우아한 매력까지 발산해 눈길을 끈다.

정오에 공개될 또 다른 버전의 개인 티저 이미지 역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주와 예인은 해당 티저 이미지 속에서도 특유의 청초하고 상큼한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낸 것으로 전해져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발표하는 앨범마다 확고한 콘셉트와 더불어 팀 고유의 컬러가 뚜렷한 음악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러블리즈는 팬들에게 더욱 멋진 무대와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많은 이들의 지친 마음을 치유해줄 러블리즈의 새 미니앨범 ‘치유(治癒)’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