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공개된 이들의 얼굴 바꾸기 셀카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이효리와 이상순이 상대와의 얼굴을 바꿔주는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두 사람의 사진을 찍은 윤아는 포복절도했으며 얼굴을 바꾼 사진을 본 이효리는 "너무 웃기다 오빠는 내 머리하면 절대 안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여자 진짜 깐깐하게 생겼다"며 "호락호락하지 않고 단호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이효리는 "우리 이런 딸 낳으면 어떡하지"라고 말했고 이상순은 "생활력 강할 것 같다. 어디서든 잘 살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