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타 출신 보라가 ‘고품격 짝사랑’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공개 열애 중인 남자친구에 이목이 쏠린다.
앞서 한 매체는 보라와 필독이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Mnet ‘힛 더 스테이지’에서 한 무대에 오르며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보라의 소속사 측은 “보라가 필독과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필독은 2012년 데뷔한 아이돌그룹 빅스타의 리더이자 래퍼로 활동하고 있다.
용감한 형제가 이끌고 있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는 ‘프로듀스 101 시즌2’ 인기 연습생 출신인 김사무엘도 속해있다.
그는 잘생긴 외모 덕분에 일말의 순정, 식샤를 합시다, 자체발광 오피스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다. 배우로 활동 할 때는 가명인 필독 대신 본명인 오광석을 사용한다.
특히 그는 연예계 데뷔 전 전국소년체전에서 태권도로 은메달을 딴 이력이 화제다.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태권도 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예술고등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한 그는 약 2주간 개인 그림 전시회 ‘필독을 필독하라’를 개최할 만큼 예체능에 다재다능한 끼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필독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