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세돌’ 몬스타엑스, 유명 콘택트렌즈 모델 발탁

입력 2018-04-04 17:52



글로벌 대세돌 몬스타엑스가 유명 콘택트 렌즈의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가 글로벌 패션 아이웨어 및 미용 콘택트렌즈 전문기업으로 널리 알려진 렌즈타운의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컴백한 몬스타엑스는 글로벌 대세돌로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는 팀이다.

컴백 직후 트위터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가하면, 새 앨범 <THE CONNECT>(더 커넥트)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차트 25개국 1위, 한터차트 1위, 일본 타워레코드 일간 차트 1위 등을 휩쓸며 국내외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기도 하다.

렌즈타운 관계자는 “몬스타엑스는 최신 트렌드를 이끄는 글로벌 그룹으로서, 7명의 멤버가 각자 다양한 매력과 개성을 가지고 있어 독특한 디자인과 흔하지 않은 컬러로 인기 있는 렌즈타운의 브랜드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발탁 배경을 전했다.

또한 “멤버들은 이번 ‘몬스타엑스 렌즈’ 출시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라고 밝히며 “멤버들이 디자인과 세부 포인트 등을 조율하며 출시 작업에 적극적으로 나서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해줄 예정”이라고 전해 '몬스타엑스 렌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몬스타엑스 렌즈는 총 3가지 디자인과 7가지 컬러로 출시 예정이며 5월 중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타이틀 곡 ‘Jealousy'(젤러시)로 다양한 새 앨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더불어 곧 진행될 월드 투어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으로 알려져 많은 팬의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