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016100, 대표이사 김진구)이 지난 29일(목)부터 2일(월)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 클럽 다이나 쇼어 토너먼트 코스에서 열린 ‘ANA 인스퍼레이션 2018’에서 공식 코스메틱 파트너사 자격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LPGA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는 리더스코스메틱은 최근 LPGA와의 MOU를 통해 ‘리더스 탑 10(LEADERS TOP 10s)’을 신설했다. ‘리더스 탑 10’은 LPGA의 매 경기 성적을 기준으로 상위 10명의 선수를 가리는 랭킹제도로 올해부터 첫 시행된다. 각 선수마다 경기 별로 TOP 10에 든 횟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며,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랭킹 1위를 차지한 선수에게 총 상금 10만달러(한화 1억700여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LPGA 데뷔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신인왕을 노리고 있는 고진영이 줄곧 ‘리더스 탑 10’의 1위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이번 대회에서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이 공동 3위로 맹활약을 보이며 현재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다. 8차전까지 이어진 연장전 끝에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박인비는 올해 참가한 4번의 LPGA 경기 중 TOP 10에 2회만 이름을 올리며 공동 7위에 올랐다.(*04.03 리더스 탑 10 랭킹 별첨)
리더스코스메틱은 ANA 인스퍼레이션 현장을 찾은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치기도 했다. 부스에 방문한 갤러리를 대상으로 리더스 마스크팩 및 썬버디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룰렛 이벤트를 통해 총 2,400여개의 제품을 선물로 증정했다.
또한 LPGA 대회 관계자 및 선수를 대상으로 리더스코스메틱의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신제품 ‘썬버디 유브이 컷 선스틱’과 선크림 및 폼 클렌징, 마스크팩 등으로 구성된 ‘LPGA 썬버디 파우치’를 증정했다. 특히, 썬버디 유브이 컷 선스틱은 손에 묻히지 않고도 간편하게 바를 수 있는 스틱형 제품으로 백탁 없이 투명한 컬러와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는 산뜻한 제형으로 선수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LPGA 최초의 공식 코스메틱 파트너로서 2018년 한 해 선수들이 훌륭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후원에 나서고 있다” 며 “특히 올해는 ‘리더스 탑 10’이라는 랭킹제도를 신설함으로써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리더스코스메틱은 서울대 출신의 리더스 피부과 전문의들의 전문성과 자체 피부과학연구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더마코스메틱의 전문성을 살려 LPGA와의 협업을 통해 자외선이 닿는 실내·외 모든 장소와 상황에 맞춤 대응하는 자외선 케어 전문 브랜드 ‘썬버디’ 제품을 개발해 선보이는 등 활발한 골프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