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유병자나 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는 '무배당 수호천사간편한암보험(갱신형)'과 '무배당 수호천사간편한입원수술보장보험(갱신형)' 등 2종을 출시했습니다.
간편심사형은 별도의 서류제출이나 진단 없이 간편심사만 거치면 가입할 수 있으며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소견 ▲2년 이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5년 이내 암 진단·암으로 인한 입원과 수술 등 3개 해당사항이 없으면 과거 병력과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습니다.
'(무)수호천사간편한암보험(갱신형)'은 암보장에 초점을 맞춘 상품으로, 일반암(유방암·전립선암 제외) 2천만원, 유방암·전립선암 800만원, 소액암 200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합니다.
단, 보험 가입 1년 미만시에는 보험금의 50%만 지급하며, 보험 가입 후 180일이내에 유방암 진단을 받았을 경우 유방암·전립선암 진단비의 10%만 보장합니다.
수술비와 입원비를 집중 보장하는 '(무)수호천사간편한입원수술보장보험(갱신형)'은 질병과 재해로 인해 수술을 받을 경우 수술분류표에 따라 1회당 1종 20만원에서부터 5종 300만원까지 보장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에 보험 청약 절차가 복잡하고 가입 거절이 많아 보험 혜택을 받기 어려운 고연령이나 유병자들이 입원·수술, 암 보장을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상품을 개발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