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중국사업 호조 기대...목표주가 상향" - 이베스트

입력 2018-04-03 08:39
이베스트투자증권이 SM의 목표주가를 6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황현준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에 반영될 동방신기를 비롯한 소속사 아티스트의 일본 공연 모객수가 역대 최고 수준인 112만명으로 추산되며, 2016년 하반기부터 전무했던 중국활동도 근시일 내에 재개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SM의 1분기 매출은 1,503억원, 영업이익은 190억원으로 매출은 전년 대비 121%, 영업이익은 1,482% 증가할 것으로 황 연구원은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