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꿈꾸는 나만의 집이 있을 것이다. 어떤 이는 대형 평수의 아파트를 원할 수 있고, 또 다른 이는 마당이 있는 전원주택이나 정원과 옥탑이 있는 타운하우스일 수도 있다.
나만의 버킷 리스트(Bucket list)로 꼽는 '한번쯤 살아보고 싶은 집'. 어느 누구나 길을 가다 예쁜 옷을 발견하거나, 가전제품 매장에서 특이한 제품을 발견할 때 지갑을 찾는 것처럼 건물이 예쁜 집을 볼 때면 '저런 집에서 살아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일 것이다.
특히 서울처럼 꽉 막힌 도심에 살고 있는 이들이 더욱 로망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거미줄처럼 이어진 아파트를 벗어나 서울 근교로 조금만 나오면 요즘에는 그야말로 '한 번쯤 살아보고 싶은 집'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
견본주택에만 다녀와도 살고 싶은 욕구가 솟아날 정도로 새롭게 들어서는 꿈의 집들은 단지 설계는 물론 내부 인테리어까지 확연한 차이를 보여준다.
대표적인 곳이 4월 분양 예정인 '더 포레 드 루미에르'를 꼽을 수 있다. 그래서인지 봄날이었던 지난 주말 더 포레 드 루미에르 견본주택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다.
대다수의 수요자들이 관람 이후 한결같이 '한번쯤 이런 집에 살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할 정도다.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킨 '더 포레 드 루미에르'는 타운하우스임에도 단독주택의 편리함과 아파트 수준에 버금가는 시스템을 선보였다. 또 그 동안 천편일률적으로 지어진 집들과 다른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함으로써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욕구를 높였다고 평가 받는다.
단지 만의 특징을 잘 부각한 더 포레 드 루미에르 타운하우스는 창문이나 커튼 등을 자의적으로 열어야 채광을 느낄 수 있는 기존 창문에서 벗어나 3층 높이인 9m에 달하는 중정이 단지 내에 적용돼 거실과 방 어디에서도 밖에서 누리는 것과 같은 자연스러운 채광을 기본적으로 누릴 수 있다.
창문 밖으로는 불곡산과 탄천, 단지 옆 근린공원 등이 있어 자연친화적인 주변 풍경을 확보하고 있으며, 어린 자녀는 물론 반려견까지 층간 소음에 구애 받지 않고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앞마당, 뒷마당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 도심 속에서 누리는 여유로운 주거 생활을 만끽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거실에서만 볼 수 있었던 테라스를 각 방마다 설치한다. 이에 방에서도 편안한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주거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 전 가족이 취미생활을 공유할 수 있는 멀티룸을 배치한 것은 물론 완벽한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시크릿 가든, 세대 내 입주민 전용 엘리베이터, 단지 내 차가 다니지 않는 100% 지하주차장 설계 등을 통해 입주민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한다.
세대 내부에는 스파, 운동, 뷰티 등 생활패턴에 따른 공간 설계를 제시하는 한샘바스 제품과 프라이빗한 자쿠지도 마련된다.
이색적이면서도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내 집 마련의 기회로 불리며 설계뿐 아니라 인테리어 역시 차별화를 두고 있다. '더 포레 드 루미에르'는 이탈리아 최고급 주방 가구인 다다(Dada)를 통해 천편일률적이었던 주방에 시대를 초월한 품격과 변치 않는 품질을 선보이고 있다. 최고급 주방 가구 다다(Dada)는 이탈리아 몰테니앤씨(Molteni&C) 그룹의 주방가구 브랜드로 유명해 주부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런 다다의 제품으로 주방이 구성되는 '더 포레 드 루미에르'의 주방은 마당과 중정을 바라보며 요리 및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층고를 2.9m로 설계해 높은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까지 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라는 말이 있듯 시장에선 보기 좋은 집이 돈을 벌어준다는 말이 있다"며 "더 포레 드 루미에르는 한 마디로 차별화된 설계와 인테리어 등을 적용시키며 한번쯤 살아보고 싶은 집이자 한번쯤 살아보고 싶은 집인 동시에 한번쯤 투자해보고 싶은 집이다"고 입을 모았다.
이러한 '더 포레 드 루미에르'는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280-1 일원에 총 29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4월 분양이 예정되어 있다. 견본주택은 분당구 구미동 164에 마련되어 있으며, 현장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