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인기 상품을 최대 반값에 판매합니다. 롯데마트는 지난 20년간 고객들의 구매형태를 분석, 고객 수요가 높은 20대 상품을 선정해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20대 상품은 양념 소불고기와 킹오렌지, 1등급 한우등심, 행복 생생란,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기저귀 밴드형 등입니다. 우선 지난달 가동하기 시작한 신선품질혁신센터에서 만든 ‘양념 소불고기’(미국산)를 4일까지 100g당 1440원에 판매합니다. 신선품질혁신센터는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받은 곳으로 불고기의 원료육과 양념도 롯데마트가 책임지고 생산합니다.
오는 11일까지는 수분 흡수력이 뛰어나고 집먼지 진드기의 통과를 차단해 건강한 수면을 돕는 ‘룸바이홈 플러치 차렵이불’과 ‘룸바이홈 알러지 누비이불’을 3만4900원(싱글 사이즈 기준)에 선보입니다. 10만원 이상 구매한 엘포인트 회원에게는 해빗에서 출시한 건강파우치 2종(종합비타민미네랄, 프로폴리스)을 증정합니다. 7만개 한정입니다.
김종인 대표는 “롯데마트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최상의 상품을 제안하고 고객이 매장에서 고민없이 집을 수 있는 공간을 완성하는 일에 집중하겠다”며 “모바일 기반 전문 상품 제안업으로 업태 전환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건강 상품을 최우선으로 향후 20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