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치킨'은 오랜 기간 전부터 가장 유망한 창업 아이템 중 하나로 인식돼 왔다. 연령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폭 넓은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으며, 유행을 타지 않는다는 장점으로 인해 현 시점에도 활발한 창업이 이뤄지고 있다. 누구든지 쉽게 창업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부분도 존재한다. 전문적인 경험이나 자격증이 없더라도, 가맹 브랜드를 통해 매장을 오픈한다면 쉽게 운영을 시작할 수 있다.
무엇보다 국내 닭고기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실제로 최근 한국육계협회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1인당 닭고기 소비량은 지난 2009년 12.7kg, 이듬해인 2010년에는 15.2kg, 3년 뒤인 2013년에는 16.1kg으로 집계됐으며 2015년 18.91kg으로 더욱 상승하는 등 매년 증가하는 양상을 보여왔다.
이처럼 치킨이 풍부한 수요와 시장성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참숯바베큐치킨을 전문으로 하는 '훌랄라치킨'은 참숯불에 구워낸 건강한 치킨 맛으로 소비자들은 물론 예비 창업주들까지 사로 잡고 있다. 특히 최근 훌랄라치킨은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카페형 인테리어 변화와 함께 로고와 브랜드명을 새롭게 편성하는 등 발전의 흐름을 보이며 호평을 얻고 있다.
훌랄라치킨은 가맹점에 초점을 맞춘 정도 경영 전략, 그리고 오랜 운영 노하우와 메뉴의 경쟁력으로 오랜 기간 자리 잡아 온 '장수'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실제로 훌랄라치킨은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인 1997년 경기도 이천 직영 1호점 개점 이래 꾸준히 치킨 브랜드로서 인지도를 공고히 해왔다.
지속적으로 기반을 다져 온 훌랄라치킨의 저력은 가맹점주를 위한 실질적인 혜택에서 비롯되고 있다. 훌랄라치킨 측은 자체적으로 '케어 앤 큐어' 시스템의 창업센터를 운영하며 훌랄라치킨만의 창업 지원 전략을 구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창업교육과 조리교육, 신제품 개발 연구와 마케팅 지원까지 실시 중에 있다. 또한 '훌랄라 창업마스터' 제도로 상권과 권리금분석, 고객 및 시장 분석, 창업비용 조달방법 등을 가맹점주들과 함께 고민하며 원활한 창업을 실현 중이다.
창업 단계를 넘어 운영의 단계에서도 훌랄라치킨만의 노하우가 빛난다. 훌랄라치킨은 식자재 구입 시 양질의 재료를 타 경쟁 업체보다 비교적 낮은 수준의 가격으로 훌랄라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 또 원재료 구매 시에는 훌랄라치킨 본사가 대량 구매를 직접 진행한다. 경기도 용인의 훌랄라치킨 자체 생산 공장 및 물류센터에서 식재료를 자체 생산해 생산-유통 비용을 최소화하고 있기도 하다.
무엇보다 훌랄라치킨은 자사의 메뉴에 사용되는 식재료 및 소스를 간편한 '원팩(one-pack)' 시스템으로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가맹점주들이 메뉴를 효율적으로 조리해 서비스할 수 있게끔 돕고 있기도 하다. 또 R&D 운영으로 새로운 메뉴 개발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고, 브랜드 홍보적인 차원에서도 꾸준한 투자와 노력을 쏟으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훌랄라치킨 관계자는 "훌랄라치킨은 훌랄라 창업마스터를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고, 창업 이후에도 가맹점의 인건비 및 노동력 절감의 측면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현 시점에서도 꾸준히 가맹점의 노동력과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을 모색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훌랄라치킨은 이렇듯 정도 경영의 철칙 하에 가맹점 친화적인 상생 경영 전략을 일관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운영 형태는 오래도록 존속돼 나갈 전망이다. 현재 훌랄라치킨이 실시 중에 있는 가맹점 우선 상생 창업 전략 및 브랜드 정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