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네트웍스, 지주부문 대표이사에 윤규선 사장

입력 2018-03-30 18:21
종합 렌탈 기업 AJ네트웍스는 오늘(30일) 제18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윤규선 AJ렌터카 전 대표이사를 AJ네트웍스 지주부문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표는 그룹 경영기획실장도 겸직하게 됩니다.

윤규선 신임 대표는 지난 1999년 아주그룹 신규사업팀 팀장으로 입사한 후, 아주캐피탈 상무이사, AJ그룹 기획조정실장, AJ렌터카 대표이사 등을 지냈습니다.

윤규선 대표이사는 "30여년 간의 실무 경험을 기반으로 지주사로서 기업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