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플러스자산운용, 민경원 대표이사 선임

입력 2018-03-29 09:39


플러스자산운용은 28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민경원 플러스자산운용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습니다.

민 신임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동원증권(현 한국투자증권) 채권부, UBS증권(서울), 노무라증권(서울) 및 파인브릿지자산운용 대표, 플러스자산운용 부사장을 역임했습니다.

신임 민경원 대표이사는 "해외투자부문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해외투자 및 대체투자 부분의 활성화로 플러스자산운용을 한 단계 도약시킬 것"이라며, "회사의 모든 시스템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게 재정비하는 신경영전략으로 자산운용 규모를 점진적으로 증대해 차별화 된 회사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